[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PB 서비스 부문 / 8년 연속 신한PWM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PWM’은 8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PB(프라이빗뱅킹) 서비스 부문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신한은행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장점을 접목한 금융복합점포 모델 신한PWM을 도입하며 자산관리 시장의 연결과 확장을 주도했다. 이후 2019년 기업 고객의 IB(투자은행) 수요에 특화된 PIB센터 신설로 범위를 확장했고 2022년에는 초고액 자산가의 가문을 관리하는 ‘패밀리 오피스 채널’을 열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산관리는 개인의 영역이라는 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PIB센터는 2023년 기준 자산 규모 6조 원을 돌파해 2019년 출범 이래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PIB는 PB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토대로 IB 분야의 자본 투자, M&A 컨설팅, IPO 사업 등을 발굴해 기업과 자산가들을 연결하는 특화 채널이다.
2022년 도입한 신한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는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기존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세상 유일의 독창적인 금융 파트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 컨설팅 등 단순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개인, 가문, 기업의 생애 주기별 1대1 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그동안 기관투자가들만의 영역이었던 ‘클럽 딜(대규모 투자 시 여러 투자자가 함께 참여)’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PWM은 현재 신한 PIB센터 1개소, 패밀리 오피스 센터 2개소, 신한PWM 22개소를 포함한 25개의 PWM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금융권 프라이빗뱅킹을 대표하는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뉴리치’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YOUNG PB’ 2기를 선발하기도 했다. YOUNG PB들은 PIB센터 또는 규모가 큰 PWM센터에 배치돼 젊은 자산가 고객을 전담 관리할 예정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