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뉴스1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미래는 내달 3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김대중홀에서 이 대표가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기자들에게 공지했다.
광주 내 출마 지역구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새로운미래는 전했다.
이 대표는 14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출마 여부는 좀 상의를 해야한다”며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마음엔 변화가 없다며”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