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송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모델 한혜진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의 어머니는 “송해나를 처음 만나지만 낯설지 않다. 혜진이 있는 곳에 거의 많이 있지 않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송해나도 “언니 집에 자주 놀러가기도 했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해나는 1987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41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