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결선 진출작 20건 선정… 8월 20일부터 전시
제1회 유리지공예상 결선 진출작인 강석근의 ‘지구의 언어’. 서울시 제공
공모 결과 △도자 △금속 △섬유 △목 △유리 △칠 △지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157건이 접수됐다. 이후 공예·미술·무형유산 분야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가 결선 진출작 20건(△금속 8건 △도자 4건 △유리 4건 △목 3건 △섬유 1건)을 선정했다.
2차 실물심사는 오는 8월 중 열리며 최종우승작은 8월 19일(월)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최종 우승작을 포함한 20건의 결선 진출작은 8월 20일(화)부터 9월 29일(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1층 로비와 안내동 일부 공간에 한 달여간 전시된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