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KB손보,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 출시 外

■ KB손보,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은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체 부위와 사고 발생 정도를 총 27개로 분류해 매년 각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월 최저 보험료 6900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배우자와 부모, 자녀가 추가로 가입할 경우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15세부터 80세까지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을 앓았거나 과거 사고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 SC은행, 달러화 예금 첫 거래 고객 최고 5.2% 금리

SC제일은행은 미국 달러화 정기예금(3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세전 최고 연 5.2%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영업점에서 1만 달러 이상∼10만 달러 이하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모집 한도는 2000만 달러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원화를 환전해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겐 가입 금액에 대해 100%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초이스외화보통예금(미국 달러)’의 신규 고객들도 가입 금액에 따라 3∼4%의 특별금리를 2개월간 받을 수 있다.


■ 신한증권, 청년층 대상 7% 특판 RP 판매

신한투자증권은 만 19∼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세전 연 7%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이달 29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선착순 4000명까지 신규와 기존 개인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매달 최소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 세전 연 1.0%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