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32·이은영)이 첫 공식 석상 일정을 하루 앞두고 취소했다.
6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은 벤이 이혼을 발표하고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이 될 예정이었다.
벤은 최근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 BRD커뮤니케이젼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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