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약을 복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비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W KOREA’가 공개한 영상에서 자신의 가방 안에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그녀는 약 봉지를 꺼내며 “제가 먹는 약이다. ADHD약이다. 출장 가는 일이 많아서 항상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 “제가 평소에 챙겨 먹는 약들인데 유산균이다. 다른 건 못 먹어도 유산균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좀 예민해서”라고 말했다. 비비는 눈이 나빠서 평소 안경도 쓴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