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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서도 美대선 경선 ‘부재자 투표’

입력 | 2024-03-07 03:00:00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의 우주비행사 재스민 모그벨리(오른쪽)와 로럴 오하라가 5일 국제우주정거장의 간이 기표소에서 미 대선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모그벨리는 ‘X’(옛 트위터)에 부재자 투표를 하는 사진과 함께 “우주 여행이 우리의 투표를 멈출 순 없다”는 글을 올렸다. NASA에 따르면 이들이 작성한 투표용지는 암호화된 뒤 뉴멕시코주의 지상 안테나와 휴스턴주에 있는 관제실을 거쳐 집계된다.



사진 출처 모그벨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