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가 앱 쇼플러스(show+)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지원 및 추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영상 경연 플랫폼’인 쇼플러스는 음악, 댄스, 코미디, 상황극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을 24시간 365일 공개 진행한다.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사용자들도 우승상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쇼플러스는 다국어 베타 서비스를 오는 3월 20일 경부터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일부터는 쇼플러스의 시범 경연이 시작되며, 정식 경연이 시작되는 6월 1일 이전에 2회 또는 3회의 시범 경연을 실시해 경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