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에서 2개 제품에 대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제품은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와 ‘진공 쌀 냉장고’로, △차별성(Differentiation) △형태(Form) △기능(Function) △아이디어(Idea) △임팩트(Impact) 등 5가지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