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에이치투(KH2·舊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가 베트남 TS그룹과 생활용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체결식에는 KH2 김민 회장 김시은 대표, TS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 들이 참석했다.
TS그룹은 현재 베트남 전역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그룹이다. KH2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수소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그린수소사업을 영위하는 토탈 수소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KH2가 총괄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