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 대폭 늘린 ‘센트럴 스퀘어’… 야외형 쇼핑센터의 장점 극대화
MZ세대 위한 ‘영컨템포러리스트리트’… 루에브르-헌터 등 신규 브랜드 11곳
17일까지 재단장 기념 혜택 마련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쇼핑과 힐링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한 ‘쇼핑 랜드마크’로 재단장했다. 아울렛 중앙은 휴식과 힐링 공간을 대폭 확대한 ‘센트럴 스퀘어’로 탈바꿈했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쇼핑과 힐링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한 ‘쇼핑 랜드마크’로 재단장했다.
올해로 개점 13주년을 맞이하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3년과 2019년 두 차례 확장을 거쳐 영업 면적 약 1만6000평에 280여 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쇼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더욱 새로워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야외형 오프라인 쇼핑센터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살린 공간인 ‘센트럴 스퀘어’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MZ세대 인기 브랜드까지 달라진 매력을 선사한다.

아울렛 최초 입점한 아우어베이커리.
특히 ‘센트럴 스퀘어’의 랜드마크인 ‘스탠드형 계단’은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앞의 계단을 모티브로 조성해 이국적인 감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다양한 팝업스토어, 공연, 전시 등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문화 복합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마뗑킴, 옵스큐라 등이 입점한 영컨템포러리스트리트.
11개 유아동 브랜드가 모인 키즈 전문관.
하리보 블루밍 가든 팝업스토어.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야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더욱 새롭게 달라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과 즐거움이 가득한 콘텐츠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쇼핑의 핫플레이스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