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1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불이 나 3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뉴스1
7일 오후 6시1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0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3층짜리 공장 1동(3143㎡)이 모두 타 35억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66대와 인력 9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 만에 불을 껐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