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6대 회장으로 강희수 오센 부국장을 선출했다.
기자협회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 코엑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 부국장을 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기자협회 창립 당시부터 활동해 온 그는 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난 2년 동안 5대 회장을 맡아왔다. 그동안 강 회장은 ‘대한민국 올해의차’를 비롯해 각종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과 세미나 등을 추진했으며, 협회 재정 안정의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