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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토크쇼가 무산됐다.
KBS는 8일 “제작진이 이영애씨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있는 논의를 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 어려움으로 인해 무산됐다”고 알렸다.
지난달 이영애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KBS는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자 섭외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이영애는 1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했다. 10월부터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MBC TV ‘대장금’(2003~2004) 이후 20년 만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