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공우주와 넥센타이어가 수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2년물과 3년물로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4월 첫째 주 발행할 예정으로 수요예측일과 대표 주간사, 인수단 등을 현재 협의 중이다.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연구개발 및 제조, 기체부품 생산 등을 주력으로 하는 항공기 전문기업이다.
넥센타이어는 1942년 설립된 자동차 타이어제조 전문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