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8일 오후 4시 20분경 충남 아산시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침입,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사건 당시 지점에는 경비 직원 없이 은행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용의자는 돈을 챙겨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