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신제품 ‘오버 글레이즈 스틱’을 자사몰과 네이버에서 선런칭 한다.
오버 글레이즈 스틱은 레이어링 한 번으로 시럽 코팅한 듯한 글레이즈광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멜팅밤 특유의 뭉개짐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끈적임도 없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여기에 멘톨 성분 함유로 입술에 적당한 쿨링감과 즉각적 플럼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1호 오리지널 글레이즈 ▲2호 캔디 글레이즈 ▲3호 포도 글레이즈 ▲4호 피그 글레이즈 ▲5호 카라멜 글레이즈 ▲6호 초코 글레이즈 ▲7호 허니 글레이즈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된 것도 장점이다. 삐아스러운 독특한 컬러플레이로 단독 사용뿐 아니라 다른 호수와 조합해 나만의 컬러를 완성하기에도 좋다.
삐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오버 글레이즈 스틱은 컬러명부터 실제 발색까지 ‘맛있어 보이는 딜리셔스 글레이즈’로 촉촉하고 광택 넘치는 립 연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 드린다. 한 번만 발라도 맑고 선명히 발색되며,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는 워터리한 모이스처 제형으로 발림성 또한 우수하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