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2017년 첫 출시 이후 1700만 잔 판매… 딸기-피스타치오 시즌 음료도 선보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소금빵 3종… 출시 일주일 만에 25만 개 팔려 ‘인기’
스타벅스 코리아의 ‘슈크림 라떼’가 올해도 변함없는 맛과 풍미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왔다. 벚꽃이 만발하는 3월을 맞아 딸기와 블루베리 등 상큼한 과일을 활용한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슈크림 라떼’가 올해도 변함없는 맛과 풍미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왔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빈이 들어간 슈크림의 달콤함과 진한 바닐라 풍미가 특징인 음료로 2017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출시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이와 함께 고객에게 폭넓은 푸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타벅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소금빵 3종이 일주일 만에 25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타벅스의 따끈따끈한 소금빵, 일주일 만에 25만 개 판매 돌파.
스타벅스 ‘소금빵’은 소금빵 고유의 특색인 소금이 폭신폭신한 빵 표면에 올려진 형태로 오븐에 따끈하게 데웠을 때 먹음직스럽게 노르스름한 골든 브라운 색상이 되며, 진한 버터 풍미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고소하면서 짭짤한 ‘고짠고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금빵의 샌드위치 버전인 ‘햄&딥 치즈 소금빵’은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베이컨 치즈 토스트’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체더치즈로 만든 딥 치즈 소스와 햄을 고소한 소금빵 사이에 넣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는 발사믹에 졸인 양파와 부드럽고 고소한 리코타 크림치즈, 로메인의 식감이 어우러져 다양한 재료 본연의 맛을 균형 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