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원주 시내서도 드문 백운산 뷰 갖추고 ‘복선전철’ ‘GTX-D’ 예정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 무상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조사한 ‘부동산 트렌드 2023’ 자료에 따르면 내 집 마련 시 중요하게 여기는 상품적 고려 요인(14개 항목, 집값·세대 내부·커뮤니티시설 등)에서는 집값에 이어 ‘향·조망’ 항목이 수요자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드포엠파크
실제로 이러한 조사 결과대로 조망권과 교통 편리성을 갖춘 단지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GTX-A 노선 개통(예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화성 동탄의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비롯해 인천 검단에 공원 조망권과 인천지하철 신설 역(예정) 호재를 갖춘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등은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강원 원주에 공급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의 경우 지역 내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백운산의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데 이어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최근 발표된 GTX-D 노선(예정) 호재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실시된 청약에서는 2회 차 총 222가구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침체된 강원 원주 부동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동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이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2회 차 분양 물량의 가치를 엿본 이들이 많은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1회 차 성공 분양에 따른 감사의 의미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이 지원되고 로열층으로 불리는 층은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에 힘입어 선착순 분양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대출금 축소 규제를 골자로 한 ‘스트레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자금 부담도 적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시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이 중 2회 차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 여건이 검증된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 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