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포센트리체
포스코이앤씨에서 건설한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를 특별 분양한다.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는 태산 및 고산지구 2만여 가구를 아우르는 ‘항아리 상권’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지역이다.
항아리 상권은 일반적으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나 기업, 관공서 등 주거 밀집 지역이나 업무단지 등이 위치하는 상권을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일대(C2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는 앞서 분양했던 1차 단지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며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상가 또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동 고객과 단지 내 입주민에게 편리한 1층 상업시설의 접근성과 뛰어난 가시성으로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2871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신광주의 중심에 조성된 포스코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아울러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양쪽 학교 앞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3500여 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와 오포 더샵 센트리체 사이에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도서관, 문화센터 부지가 포함돼 있으며 특히 1475가구 중 단지 내 1층 상가 15개 점포가 대로변 학교 앞 위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1차 포스코더샵 1396가구 중 45개 점포는 분양 마감했다. 현재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및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 분양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위치 등 안내받을 수 있다.
단지 내 가구 수에 비해 상가 비율을 최소화했으며 높은 전용률에 1층 상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투자금 1억∼2억 원대로 뚜레쥬르, 배스킨라빈스, 빽다방,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크린토피아 등 프랜차이즈 매장 업종이 입점 가능하며 이외 세탁소, 부동산, 미용실, 네일아트, 베이커리, 핸드폰 매장, 편의점, 식당, 과일 가게, 치킨·호프집 등도 1층에 적합한 추천 업종으로 꼽힌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작년 12월 준공이 완료돼 입주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있는 단계로 빠른 임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는 즉시 월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태전 및 고산지구가 신도시로 성장하면서 판교, 분당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 오포 나들목(예정)이 올해 개통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20분대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10분대(3정거장),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7정거장) 거리다. 특히 지난 2016년 개통된 경강선이 판교, 분당과 연결돼 접근이 쉽다. 또 오는 2030년 서울 강남과 직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될 계획이다. 완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3정거장(약 12분)이면 닿을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은 향상될 예정이다.
더샵 오포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는 성황리에 입주 중이며 임차인을 위한 ‘렌트프리’ 지원 혜택과 분양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임대가 완료된 상가로 보증금과 월세를 통해 빠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현재 잔여 호실에 대한 임대가 진행 중이다. 더샵 오포 센트리체 단지 내 상가 분양 홍보관은 상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