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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아내-초호화 군단 다저스 선수들과 함께 인천공항 입국[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 2024-03-15 16:55:00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아내인 전직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의 세계적인 야구선수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아내인 전직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입국했다. 오타니는 2시 50분경 LA 다저스 선수단 중 가장 처음으로 입국장에 등장했다. 오전부터 이를 기다리던 팬들은 환호하며 이를 반겼다.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오타니보다 두 걸음 정도 뒤를 따르며 수줍게 바닥을 보며 걸었고 웃음도 보였다.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무키베츠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타일러 글라스노우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LA 다저스의 초호화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타자 무키 베츠는 글러브를 손에 들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프레디 프리먼과 맥스 먼시, 크리스 테일러도 팬들과 인사를 했다. 또 다른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조 켈리, 타일러 글라스노우 등도 모습을 보였다.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오스틴 반스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맥스 먼시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투수 조 켈리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LA 다저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MLB 서울 시리즈 개막 2연전을 치른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이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선수단을 취재하는 취재진과 팬들로 인해 붐비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아내인 전직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입국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