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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긱스’ 루이(33·황문섭)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위험했던 순간을 넘겼다고 밝혔다.
루이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이었다. 집 앞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다”고 적었다.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다.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게시물을 통해 “심장 혈관에 철심 박고 생존했다”고 알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