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파워는 3년물 700억 원, 5년물 3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이다. 다음 달 2일 수요예측을 통해 9일 발행한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