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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이젠 아들이 엄마보다 커…폭풍성장 아들과 손잡고 어딜가나
입력
|
2024-03-19 07:56:00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훌쩍 자란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여행 중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보다 키가 훌쩍 큰 아들과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고소영
한편 1972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딸을 낳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