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부산에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내달 분양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도보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다.
전용 84·99㎡에는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전 가구 다용도실에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또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완충재(60T)가 적용될 예정이다. 소음과 냉기까지 차단하는 이중 창호 시스템 적용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 카페, 키즈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심에 위치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