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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크러스트에 토마토-치즈가 가득∼ “색다른 맛 선사”

입력 | 2024-03-20 03:00:00

[Food&Dining]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메뉴는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버거 속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서 별도 구매 가능하도록 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쫄깃한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타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다채로운 재료가 모여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운맛을 중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메뉴 2종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구매할 경우 간편하게 한입 크기로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재탄생한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소스와 모차렐라, 체더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에 맞춰 래퍼 한해의 목소리가 더해진 광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한해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메뉴의 특징을 살린 가사와 ‘속속들이 놀라운 맛의 연속’ 등 중독성 있는 랩을 자신 있게 선보이며 존재감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은 인기 치킨버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라며 “버거는 물론 단품으로서도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치즈크러스트의 특별한 풍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