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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29) 측이 왼손 약지에 낀 반지를 해명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9일 커플링이 아니라며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귀국할 때 낀 반지는 우정 반지”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시선을 끌었다.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만큼,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가방에는 류준열을 상징하는 ‘북극곰’ 키링을 달았다. 그동안 SNS에 북극곰 인형을 껴안은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다. 류준열은 ‘북극곰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에도 등장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