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 경영권 매각
수제 맥주 업계 1호 상장사 ‘제주맥주’의 경영권이 매각됐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맥주는 최대 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864만 주와 경영권을 101억5600만 원에 서울 성동구 소재 자동차 수리 및 부품유통업체 더블에이치엠에 매각하기로 했다. 주당 1175원이다.
기아가 상반기(1∼6월)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생산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비즈니스 등 12개 부문에서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29일에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지원 서류는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