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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성질의 ‘흑염소’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약

입력 | 2024-03-21 03:00:00

상상바이오 상상 장수비책 흑염소 한 마리 진액




선조들은 왜 오래전부터 흑염소를 보양 식품으로 여기고 몸이 허약해지거나 출산 후에 달여 먹었을까?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여기에 대해 건강 연구가들은 “한국인은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 땀은 체내 독소도 빠지게 하지만 수분을 부족하게 하고 양기도 빠지게 만든다. 흑염소는 혈액을 보충하고 양기 생성에 도움을 주며, 특히 신장의 기운을 보충하는 데 특효가 있음을 알고 복용해 왔다”고 설명한다.

유명한 의학서인 동의보감에도 흑염소를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 올려주며,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게 해주고 치아와 뼈, 오장을 따뜻하게 한다. 그리고 병이 나은 후 기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좋다”라고 소개돼 있다.

따라서 흑염소는 일반 고기와 다르게 보양식으로 찾는 고기다. 소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토종 염소로 잘 먹고 잘 크며 전국 팔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키우고 있다.

특히 흑염소는 수육, 탕, 갈비 등 다양한 요리로도 섭취를 많이 하지만 대표적으로 흑염소진액(엑기스), 흑염소즙 등으로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널리 알려진 가공식품이다.

흑염소의 고기는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방이 적고 고기가 연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소화흡수율이 매우 높다.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먹기에 좋다.

상상바이오 제공

또 흑염소의 장점은 콜레스테롤, 염분, 열량과 지방이 적고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소고기보다 5배나 높게 들어 있다. 이로 인해 뇌 신경세포 생성을 촉진해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여기에 철분 함량이 매우 높아 빈혈이 있거나 갱년기 여성, 임산부에게 효과적이다. 아울러 단백질, 각종 비타민, 칼슘의 함량도 굉장히 높다.

따라서 추위를 많이 타거나 손발이 차고 몸이 차가운 사람, 연로한 어르신, 기력이 없고 몸이 쇠약한 사람, 밤샘 공부하는 수험생, 밤늦게까지 운전하고 피곤한 사람, 뼈와 관절이 안 좋은 사람에게 흑염소가 적극 추천된다. 보통 2박스(60봉) 정도만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흑염소는 한국인에게 인삼이나 녹용 같은 강장제와 동의어로 들릴 만큼 친숙하다. 그만큼 많이 애용하고 널리 보급돼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임산부 산후조리나 수험생, 허약·연로한 사람에게 중탕 강장제로 애용돼 왔다. 이는 어느 동네, 어느 시장을 가든 흑염소를 고아 준다는 간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된다.

‘상상 장수비책 흑염소 한 마리 진액’ 제품은 개인 농장에서 흑염소를 방목해 키워 영양이 가장 뛰어날 때 달여서 만든다.

흑염소를 달일 때 산양 산삼과 갈근, 백복령, 감초, 작약, 계피, 숙지황,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10여 가지 이상의 약재를 넣고 고아낸다. 이때 흑염소와 약초의 비율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합하고 오랜 시간 중탕해 농축한 뒤 위생적인 자동 포장기로 포장돼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흑염소 진액의 영양 성분이 인체에 왜 좋은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상태다. 칼슘과 단백질, 인과 철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소나 돼지 등 다른 가축에 비해 최소 5배에서 25배나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상상바이오 주식회사의 장수비책 흑염소 한 마리 진액 제품은 잘 키우고 잘 관리한 흑염소를 소비자에게 좋은 보양제로 선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생산, 판매하고 있다.

청정 자연에서 키워 믿을 수 있는 한약재만 넣어 달인 상상 장수비책 흑염소 한 마리 진액은 먹어본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 판매량이 계속 늘고 있다. 먹어본 고객의 재주문과 추천 주문이 많은 편이다. 상상바이오가 정성을 다해 자신 있게 내놓는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로부터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