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기업인이 마음껏 뛰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저와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이 역할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나 고민도 하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취임하고 지난 1년 10개월 동안 공급망 분절, 블록화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우리 경제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인 여러분도 원팀 코리아로 정말 열심히 함께 해줬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