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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터 문화까지 아우르는 압도적 생활 인프라

입력 | 2024-03-22 03:00:00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Ⅰ,Ⅱ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등 굵직한 호재들이 수원에 집중되며 부동산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 호재 수혜 예상지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가 이달 분양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수원 이목지구 내에서 유일한 민간 분양 아파트다. 단지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가구로 조성된다. 더 리체 Ⅰ차는 17개 동, 전용면적 84∼141㎡, 1744가구며 더 리체 Ⅱ차는 8개 동, 전용면적 84㎡, 768가구다.

수원 이목지구에 계획된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근린공원(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 관련 의무 용도(서점·학원·독서실 등)를 30% 이상 확보하게 계획된 2만635㎡ 규모의 상업용지(C1∼C5)도 있어 우수한 교육·상업 환경이 기대된다.

원도심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이 있으며 인근에 스타필드 수원, 만석공원, 롯데마트 천천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등이 지난다. 이에 약 30분 대사당, 양재 등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유아풀, 다목적 체육관, 플레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특히 다목적 체육관의 경우 상부에 러닝트랙이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날씨 관계없이 다양한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수원역 인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