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건반장’)
지하철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여성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수도권 지하철 열차 안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성은 자리에 앉아 몸을 옆으로 틀고 창틀에 매니큐어 통을 올려놓은 채 매니큐어 바르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연구 대상이다”, “대중교통 타면서 음료 못 마시게 하는 이유가 쏟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 응용이 안 되나?”, “너네 집 안방이냐, 정말 개념 없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혀를 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