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석어당을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석어당을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봄을 맞아 덕수궁 내부가 공개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8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덕수궁 주요 전각 내부를 관람하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을 22일 시작했다.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석어당을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함녕전에서 관람객들이 내외부를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또 관람객들은 덕수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중화전과 고종의 침전으로 1919년 고종이 승하한 장소이기도 한 함녕전, 대한제국 초기 잠시 정전으로 사용되었고 후에는 집무실인 편전으로 활용되었던 즉조당과 고종의 외동딸인 덕혜옹주의 유치원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준명당의 내부도 해설사와 함께 살펴봤다.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석어당을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석어당을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준명당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준명당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이 중화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