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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문제 생기면 어디든 갑니다”

입력 | 2024-03-25 03:00:00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주제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삼성화재의 광고 영상에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자동차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회사 측은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의 혜택을 시각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이지만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 있든 삼성화재가 빠르게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장면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내가 필요한 순간 가장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존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번 광고는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에서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에서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주는 상황, 도심 속에서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등 총 3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TV 채널,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소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한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대상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실력 있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삼성화재가 가진 우수성을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혜택 측면에서 지속해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