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보일러 부문
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보일러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귀뚜라미는 1962년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 450가구에 현대식 연탄보일러를 공급하며 가정용 보일러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물가, 경기 불황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해 귀뚜라미는 친환경 보일러,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높은 에너지 효율로 소비자 편의를 제고하는 신제품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난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온수 품질을 향상시켰다. 온돌 난방에 최적화된 저탕식 제품으로 난방 성능 또한 매우 우수해 강화마루나 대리석이 깔린 바닥, 넓은 평수의 가정에서도 빠른 난방을 구현한다. 또한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 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지진감지기)을 장착해 사용자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적용해 온 귀뚜라미보일러의 2중 안전 시스템은 지난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 지진을 감지해 보일러 가동을 멈춘 사실이 알려지며 ‘시대를 앞선 기술’로 뒤늦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의 온수 성능을 극대화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보일러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배관을 미리 데워 기존보다 최대 90% 빨라진 10초 이내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온수가 나오기까지 배수관으로 버려지던 찬물 약 11.8ℓ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