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계정에 쾌유 기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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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영국 윌리엄 왕세자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암 투병 소식에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윌리엄 웨일스 공과 웨일스 공비 캐서린 왕세자 빈, 그리고 영국 왕실과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받았던 그들의 따뜻한 환대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저희는 왕세자 비의 쾌유를 기원하고, 건강하게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