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어린이용 감기약 ‘콜대원키즈’ 새 광고를 기념하며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 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5월 20일까지 2개월간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에서는 아이로 인해 치료되는 맘(마음+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고, 수상작을 모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 에세이 북을 제작해 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 즐거움뿐만 아니라 아픔마저도 함께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와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히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