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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인기를 확인했다.
27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한국시간) 진행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쿠알라룸푸르(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KUALA LUMPUR)’ 티켓 예매에서 표가 단숨에 매진됐다.
아이유는 오는 6월 8~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월드 투어 ‘허’ 일환으로 콘서트를 연다.
이에 따라 아이유는 매 월드투어 티케팅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게 됐다. 앞서 서울, 요코하마, 타이페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공연도 티케팅에서 단숨에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아이유는 월드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과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유애나와 가까이서 교감했다는 평을 들었다. 홍콩, 마닐라(불라칸), 런던, 베를린의 티켓 예매 상세 정보는 추후 오픈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