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1월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
한국미즈노가 ‘ST(스피드 테크놀로지) 시리즈’의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ST-MAX 23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어 챔피언이 사용한 ‘ST 드라이버’
‘트리플 MAX’ 관성모멘트, 안정성, 스피드
ST-MAX 230 드라이버는 높은 볼 스피드에 안정적인 비행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설계를 반영했다.
먼저 헤드 솔 측에 장착된 블루 컬러의 코어테크 챔버 기술이다. 차세대 코어테크 챔버는 기존 모델보다 페이스의 스위트스폿에 더 가깝게 배치하고 더 넓게 확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탄성을 지닌 TPU 챔버 안에 스테인리스 파츠를 장착해 임팩트 시 가해지는 힘을 흡수하고 복원되는 반발력으로 더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볼 스피드, 타구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관성모멘트를 최대치로 높여주는 헤드의 구조다. 기존 모델보다 솔의 카본 면적을 40% 확대하면서 줄어든 중량을 백 웨이트에 추가한 것이다. 공기 저항은 줄여주고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는 ‘다이내믹 모션’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미즈노의 ‘퀵 스위치’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로프트와 페이스 앵글, 라이각 조합을 8가지 옵션으로 조정할 수 있다.
미즈노의 ST-MAX 230 드라이버를 비롯한 ST 드라이버 시리즈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매년 우수한 성능의 골프 클럽을 선정해 발표하는 ‘핫리스트’의 골드 메달을 6년 연속(2019∼2024년) 획득하며 높은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신제품 드라이버는 전국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즈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