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케이화인케미칼이 2024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케이화인케미칼이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에 참가해 셀룰로스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4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는 제조 및 화학 산업에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코팅, 접착, 필름 및 표면처리 기술, 배터리, 반도체·전장소재, 안전 솔루션 등 제조·화학 산업의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디케이화인케미칼은 이번 전시에서 고분자 셀룰로스 솔루션과 기술을 활용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연구진들이 직접 1:1 컨설팅으로 기술 소개와 활용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디케이화인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방문과 상담이 이어지는 등 셀룰로스 솔루션의 높은 활용도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셀룰로스 폴리머 솔루션이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연구와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