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투스 스마트 자전거 헬멧 ‘앵글러 알파’.
LED·블루투스 탑재된 완성형 스마트 자전거 헬멧
아날로그플러스㈜ (대표 박재흥 )에서 운영하는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랭크(CRNK)’가 스마트 자전거 헬멧 ‘앵글러 알파’를 정식 출시했다.
앵글러 알파는 헬멧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음악 재생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후면 LED를 통한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 기능 활용도 가능하다.
앵글러 알파는 타이페이사이클 전시회뿐만 아니라 CES 및 유로바이크 등 해외전시회에서도 바이어들로부터 수요를 검증받았으며, 3월 말 유럽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랭크는 이미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에 제품을 수출해 글로벌 헬멧 업계 핵심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블루투스 스마트 자전거 헬멧 ‘앵글러 알파’.
박재흥 대표는 “ 국내 자전거 헬멧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세계로 뻗어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