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턴스 원(Persistence One)이 플랫폼의 보완 강화를 위해 바빌론(Babyl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퍼시스턴스 원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바빌론의 보안 능력을 활용해 자사의 리퀴드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바빌론은 스크립트와 암호학 기술을 활용해 스테이킹을 가능하게 하는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 있다. 퍼시스턴스 원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 체인의 보안을 강화하고, 리퀴드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생태계에서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