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그리고 나눔] SGI서울보증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개최된 ‘2024년 제8기 SGI 드림파트너스 출범식 및 워크샵’에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미래세대 성장과 자립 지원’을 핵심 테마로 삼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2021년에는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출시했다. SGI ON은 ‘ON企(온기)’와 ‘ON情(온정)’으로 구성됐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온정’의 일환으로 올해도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백혈병 및 심장병 환아, 발달장애 아동 등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헌혈증서와 가발 제작비를 함께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전경.
특히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SGI 드림파트너스’가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주도하며 나눔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36명으로 인원이 확대된 제8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올해 각종 대면·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국내 최대 종합 보증사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 우리 사회의 상생과 지속가능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