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유튜브 채널 갈무리.
28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사람이 물렸어요, 일촉즉발 긴급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찰청 유튜브 채널 갈무리.
경찰은 소방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테이저건을 꺼냈다.
이어 경찰이 개가 있는 쪽으로 천천히 다가가려 하자, 대형견 옆에 있던 A 씨의 가족은 “오지 마, 오지 마”라고 소리쳤다.
경찰청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에 경찰은 곧바로 테이저건을 꺼내 대형견을 향해 발사했다.
현재 대형견은 소방 구조대에게 인계됐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