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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패션 매거진 모델료 전액을 기부했다.
29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연은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 화보 모델료를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WFP)에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연은 WFP의 슬로건 ‘세이빙 리브스, 체인징 리브스(Saving Lives, Changing Lives)’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착용해 ‘제로헝거’ 메시지를 전했다. 발렌시아가와 WFP가 협업한 컬렉션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18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