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식료품 제조공장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4.3.30/뉴스1
30일 낮 12시 9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공장에 연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해 식품 조리기계와 실내 일부가 소실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당시 근무하던 직원 25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정선=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