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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도로서 맥주병 ‘와르르’…한동안 차량 정체

입력 | 2024-04-01 09:52:00

사고 현장. (독자 제공)


1일 오전 8시 8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KT수지지사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트럭에서 병맥주 박스 수십 개가 도로로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맥주병 수십 병이 깨지면서 주변으로 유리 파편이 튀어 한동안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용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