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패티 2장에서 4장까지 고를 수 있도록 구성
통통한 7마리 통새우 넣어 다채로운 맛 구현

버거킹이 인기 버거 ‘통새우 와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인다.
1일 버거킹은 7마리 통새우를 넣은 ‘통새우 맥시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통새우 맥시멈’은 쇠고기 패티를 겹겹이 쌓은 뒤 갈릭 페퍼 통새우 7마리를 올려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햄버거다.
개인 취향에 따라 패티를 2장에서 4장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패티가 2장 들어간 ‘통새우 맥시멈 2’부터 3장 들어간 ‘통새우 맥시멈 3’, 4장 들어간 ‘통새우 맥시멈 4’까지 총 세 가지 제품으로 판매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버거킹은 언제나 소비자 요청에 귀 기울여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자사 스테디셀러 ‘통새우 와퍼’에서 고객분들이 더 풍만한 만족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여러 장의 패티로 풍부한 육즙과 불맛은 물론, 7마리의 통새우로 식감까지 꽉 차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