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뉴스1
영화 ‘파묘’가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일 4만 60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00만 334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파묘’는 지난달 24일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후 지난달 27일 영화 ‘댓글부대’ 개봉 당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처음 내줬으나, 하루 만에 정상을 재탈환하며 5일째 1위를 지켰고, 개봉 40일 만에 110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로 이날 1만562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는 33만660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